시간이 멈춘 하루 展 _ 박윤 이동균 치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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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박스퀘어와 소노아트 두 곳에서 전시된 전시 <시간이 멈춘 하루>展은,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하루 24시간이 지나 한달이 그리고 일년이 그렇게 그렇게 지나고 또 오는 시간을 보여주고자 기획된 전시이다. 누구나에게 동일한 수치의 시간이지만 우리가 공유하는 기억은 각자의 방식으로 가자의 해석으로 남기 마련이다. 하지만 어떤 추억은 우리의 기억 속에 오롯이 변하지 않는 작은 빛처럼 자리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으로 그들이 담아낸 시간을 펼쳐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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