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신 개인전 _ 꼼지락꼼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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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를 길가 여린 풀입들을 걱정하는 작가가 있습니다.

지구가 따듯해지는 통에 살기 힘들어진 북극곰을 또 걱정합니다.

위로가 필요한 누군가에게 따스한 위로를, 용기가 필요한 이에게는 힘이 되어 주는 작가 강예신의 개인전 <<꼼지락꼼지락>>.

소노아트sonoart가 기획한 12월 강예신 개인전에서 작가의 꼼지락을 살포시 들여다 보고, 같이 꼼지락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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