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블루 Plastic Blue _ 최승윤 展

 

 

최승윤 작가의 개인전 《플라스틱 블루Plastic Blue》는 우리가 사용하는 일상재인 플라스틱 사용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 보자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2020년을 대변하는 두 단어 '코로나바이러스'와 '언텍트'가 예상하지 못한 일상에 많은 변화를 주며 플라스틱의 사용량이 늘었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를 위해 작가는 작품에 플라스틱을 사용해서 새로운 작업들을 시도했습니다. 소노아트의 2020년 마지막 전시를 뜻깊은 전시로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이 전시의 수익금 일부는 '서울환경연합'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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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23 - 2021. 1. 16.

 

화요일 - 토요일 : am 11 ~ pm 6.

수요일 : am 11 ~ pm 8.

점심시간 : pm1:30~2:30(문 닫음)

휴관 : 일요일, 월요일 및 공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