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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아트sonoart5월 기획전은 박성수, 박형진, 이유미 세분과 함께하는 다정한 속삭임입니다. 작가님들은 각기 다른 방식과 형태로 이야기들을 만들고 전하고 있습니다.

다정하게 말이죠.

높은 소리로 목청껏 말을 건네기 보다는 나지막하고 조근 조근 그렇게 건넵니다.

 

박성수, 박형진, 이유미 작가의 다정한 속삭임은 그런 전시입니다. 상처 받았던 영혼에 위로가 되는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때로는 시리고 또 때로는 외로웠을 당신에게 따뜻하게 건네는 위로와 같은 전시가 다정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늘 그렇듯이 소노아트sonoart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