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아트sonoart]

  2014년 서촌에서 첫발을 내딛은 소노아트sonoart는 이후 방배동을 거쳐 현재 위치한 연희동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소노아트sonoart의 소노sono는 라틴어 어원으로 “진동, 메아리, 울림”을 뜻입니다. 소노아트가 진행하는 전시와 공공미술, 출판, 교육프로그램들이 모든이에게 작은 울림 하나 던지는 역할을 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003년부터 갤러리와 미술관 및 박물관 등지에서 큐레이터와 아키비스트, 학예사로 근무한 대표의 경력을 바탕으로 소노아트만의 개성 있는 전시와 공간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술을 매개로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 일상 속에서 메아리와 같은 울림을 전달하는 것, 바로 소노아트가 추구하는 방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