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윤 개인전 시간의 중심_ 존재를 묻다 2026년 7월 기획전시인 최승윤 작가의 개인전 《시간의 중심_ 존재를 묻다》는 지난 2020년 《플라스틱 블루(소노아트)》, 2019년 《시간 속의 운명(롯데백화점 영등포 MVG, 소노아트 기획)》, 2018년 《101가지 개성(소노아트)》 전시 이후 소노아트sonoart에서는 6년 만에 갖는 전시입니다. 소노아트에서 기획했던 전시들에서는 최승윤이라는 작가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
탐하다 2026_ 김춘재, 이진희, 한차연 Special Exhibition
소노아트sonoart는 매년 여름 《탐하다》展을 기획해 오고 있습니다. 《탐하다》는 탐내어 봄직한 작가들의 작품들로 구성된 전시로써, 해마다 작가군과 구성을 달리 하며 선보이는 전시 입니다. 올해 기획된 전시 작가님들은 소노아트와 첫 전시 인연이 시작되는 분들로써, 각기 다른 작품 성향을 지녔습니다. 김춘재 작가는 세밀한 붓 터치가 매력적인 작가입니다. 이번에 전시하는 <야생화Wild flower> 작품들에서 작가는 ‘보잘 ...
낯선 위엄Unfamiliar Dignity_ 박정혁 개인전 Park, Jung-hyuk Solo Exhibition
낯선 위엄Unfamiliar Dignity_ 박정혁 개인전(6/11 - 6/27) 소노아트sonoart는 6월 기획전으로 박정혁 작가의 개인전 《낯선 위엄Unfamiliar Dignity》을 시작 합니다. 작가의 그간 작품들은 다양한 매체들을 거치며 이미지의 생성과 조합에 개성이 들어났습니다. 박정혁의 작품들에는 도드라진 “낯섬”이 있습니다. ‘낯설다Unfamiliar’는 ‘전에 본적이 없어 익숙하지 않은’ 풀이를 지닌 단어로, 작가가 작품에서 형성한 새로운 이미...
The SCENE: 어느 날의 어떤 기억 _ 김나리, 심경보, 유정현, 장우석, 조성연
The SCENE_어느 날의 어떤 기억 : 김나리, 심경보, 유정현, 장우석, 조성연 전시가 끝나고 작품들이 철수한 다음에도 기억에 남아있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중 어느 기억은 또렷하게 오랜 시간을 함께하기 마련입니다. 많은 전시와 작품들이 그렇게 뇌리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만, 분명한 공간의 시선으로 남아 있는 다섯 장면을 떠올리며 금번 전시를 기획했습니다. 기획자로써 나의 ‘어느 날의 어떤 기억’을 관람객들과 함께...
올리브그린 OliveGreen_ 박형진 개인전 Park, Hyung-jin Solo Exhibition
박형진 작가의 그림엔 따스함이 있습니다. 유기견과 유기묘 뿐만 아니라 귀여운 동물들이 등장해서 이기도 하거니와 각지거나 모나지 않은 둥글둥글한 형태감을 가진 식물과 동물들,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에서 오는 온기가 존재합니다. 작품에는 종종 입 주변에 까만 점이 있는 ‘미미’라는 고양이와 황토색 털빛의 강아지 ‘유시진’, 그리고 짧은 단발머리의 소녀가 보입니다. 이 모두가 더해진 작가의 작품 속 이야기들은 관람자의 ...
파타피직스 프린트 Pataphysics Print_ 유정현 개인전
유정현 작가노트_ 1. '프린트 = 설계, 복제, 변형, 오류의 장치' 나의 이번 프로젝트는 전통적 재현을 탈피해 인덱스적 우연성을 탐구해 온 회화적 방법론을 프린트 매체 특유의 '파타피직스적 오류와 변주'에 접합시킨 시도이다. 즉, 회화의 돌발적 감각을 ‘복수성과 전환의 장치’로서의 프린트적 사고를 탐구하는 것이다. 전시장 메인 벽은 회화, 스크린프린트, 레이저 프린팅 오브제를 오가는 하이브리드 프린트실험으로, 동일한...